지금은 뜨거운 커피와 이동훈 해금산조의 계절!!
<<제1회 지영희국악관 해금 게릴라콘서트>>
지영희명인은, 해금 소리는
기러기와 갈매기를 닮았다 했다.
그러나 이동훈연주가의 해금소리는 다르다.
해금 특유의 깽깽이 소리나 새소리가 들리지 않는다.
그의 섬세하고 가벼운 활터치는
마치 누에가 실크를 뽑는 모습을 연상케한다.
그의 부드럽지만 확신에 찬 성음은
여리지만 강인한 한국여인의 정신을 닮았다.
올 가을, 노을이 물든 호숫가에서
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해금연주가, 이동훈의 공연을 감상하며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해보자.
*일 시 : 2015. 10. 12(월) 7pm
*장 소 :평택호관광단지 지영희국악관
*관람료: 무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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